Abaut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 구단 운영방식
연천미라클 구단운영 방식
- “(유)연천미라클야구단“ 법인을 설립하고 연천군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아 예산 운영, 선수단 규모는 코칭스태프 5명, 선수단 25~30명 수준으로 프로팀 2군, 3군과 대학팀과 교류전을 진행. (시즌 약 40경기)
- 2015년 창단당시, 연천군 신서면 연천베이스볼파크 사용을 조건으로 하여, 2016년까지 연천베이스볼파크 야구장을 사용함
- 전년도 11월 후년도 선수를 선발하여, 3월~10월까지 한 시즌 운영.
- 군복무, 전역 선수는 시즌중에 테스트를 받고 입단이 가능
- 15년도 3명, 16년도 2명, 17년도 1명, 19년도 1명, 22년도 1명 총 8명 선수가 KBO리그 팀에 입단.
- 2015년: 이케빈(삼성), 이강혁(NC), 김원석(한화)
- 2016년: 조용성(삼성), 윤국영(NC)
- 2019년: 손호영(LG)
- 2022년: 박영빈(NC)
- 2023년: 황영묵(한화), 배현호(KIA)
운영의 어려움
- 모기업이 없는 구단의 특성상 운영비 확보가 어려움.
- 현실적인 독립야구단의 최소 운영 예산은 4~5억으로 보고 있으며, 7억원 정도면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
- 현재 연천미라클은 연천군에서 2억을 지원받고, 여러 군소 스폰서가 지원하고 있으나, 충분한 운영은 어려움.
- 추가적으로 코칭스태프 선임, 차량운용, 훈련장비 구입, 운동장 사용 등이 운영비 부족으로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음.
비전
- KBO의 선수배출 창구로써 젊은 야구 선수들에게 희망이 되고, 한국야구 저변 확대에 이바지.
- 2017년 독립야구연맹 발족 및 독립리그 시범운영
- 2017년 해외 경기 및 훈련으로 일본 중국등 국가에서 야구경험 및 민간교류.
- 2018년 일본 독립야구리그 BFL 효고 블루산다스, 와카야마 파이팅버즈 교류 협약 및 한일 야구 독립리그 교류전
- 중국프로야구리그 팀의 관심으로 2015년 장쑤성 팀과 1개월간 공동훈련 하였고, 광저우, 톈진 팀은 여러 구단에서 연천미라클과 교류를 희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