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라클의 주장을 맡았던 신승원은 올해 한국독립야구연맹 드림리그 타율 .291, OPS .876을 기록했으며, 포수로 안정된 투수리드와 블로킹 능력으로 안방을 책임졌다. 신승원은 “연천 미라클이 있어서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포기하지 않는 법을 알려주셔서 연천군과 군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연천군과 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프로 꿈을 놓지 않았다. 시즌 중에는 연천 미라클에서 운동을 하다가, 비 시즌 때는 리틀 야구단 코치로 어린 선수들을 지도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5년 만에 다시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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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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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은퇴)
연천미라클
삼성 라이온즈
윤국영
윤국영
NC 다이노스 입단(2016년 11월)
윤국영[내, 우좌] 야수
180cm, 89kg 1990년 02월 27일 생
학력 : 내발산초 - 성남중 - 주여고 - 한신대
윤국영은 장타력과 빠른 발을 가진 내야수이다. 16년 2월 열린 트라이아웃을 통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하여 주로 2루수로 뛰었지만, 3루수, 유격수가 가능하다. 16 시즌 프로팀과의 교류전에서 만루홈런 1개를 포함 5개의 홈런을 때릴 정도로 파워가 있고, 루상에서는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연천 미라클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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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현민
21. 박시온
6. 황영묵
64. 배현호
14. 박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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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손호영
*33. 내야수 / 우투우타
*1994.08.23./183cm/85kg
*학력: 충훈고-홍익대 중퇴
*경력: 시카고 컵스AA(2014 ~ 2017)
*병역: 필
'2020시즌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3순위로 LG 트윈스 입단 지명됨
2020~ LG 트윈스
신승원
26. 신승원
포수 / 우투 우타
*1994. 07. 29. / 179Cm / 82Kg
*학력: 북일고
*경력: 한화이글스(육)
*병역: 필
연천 미라클의 주장을 맡았던 신승원은 올해 한국독립야구연맹 드림리그 타율 .291, OPS .876을 기록했으며, 포수로 안정된 투수리드와 블로킹 능력으로 안방을 책임졌다. 신승원은 “연천 미라클이 있어서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포기하지 않는 법을 알려주셔서 연천군과 군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연천군과 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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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성
조용성
삼성 라이온즈 입단(2016년 05월)
조용성[포, 우우] 포수
176cm 80kg
1993년생
2011년 넥센 히어로즈
윤국영
윤국영
NC 다이노스 입단(2016년 11월)
윤국영[내, 우좌] 야수
180cm, 89kg
1990년 02월 27일 생
학력 : 내발산초 - 성남중 - 주여고 - 한신대
윤국영은 장타력과 빠른 발을 가진 내야수이다. 16년 2월 열린 트라이아웃을 통해 연천 미라클에 입단하여 주로 2루수로 뛰었지만, 3루수, 유격수가 가능하다. 16 시즌 프로팀과의 교류전에서 만루홈런 1개를 포함 5개의 홈런을 때릴 정도로 파워가 있고, 루상에서는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연천 미라클 공격의 핵심 역할을 했다.
재미교포 이케빈
재미교포 이케빈
삼성라이온즈 입단(2015년 8월)
22. 이케빈(우완투수)
185cm 89kg
1992년생 / 미국
Ramapo College
2016 신인 지명회의에서 삼성 라이온즈는 2라운드 1순위로 이케빈을 지명했습니다. 이케빈은 연천 미라클 출신으로 첫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강혁
이강혁
NC다이노스 입단(2015년 12월)
31. 이강혁 [내, 우좌] 야수
185cm 94kg
1991년생 / 대구
2010년 삼성 라이온즈
2014년 고양 원더스
삼성과 고양 원더스를 거쳐 입단한 이강혁은 어려서부터 타격의 소질이 있었으나, 프로에서 꽃을 피우지 못했었다. 마침내 그 소질을 인정받아 NC의 선택을 받았다.
김원석
김원석
다시 한화이글스 입단(2015년 12월)
34. 김원석 [외, 우우] 야수
180cm 83kg
1989년생 / 부산
2012년 한화 이글스(12년 2차 7번지명)
2012년 한화에 지명되었다가 방출되었던 김원석은 군복무 후, 미라클에 입단하여 한화와의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다시 친정 팀의 부름을 받고 한화 이글스에 재 입단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