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ut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 독립야구/리그 소개
  • 독립야구단이란?

- 경기를 위한 협의체(연맹, 협회)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선수를 모아 야구단을 구성해 경기를 하는 형태의 팀을 이야기합니다.


- 기존 프로리그(KBO, 한국야구위원회)나 아마추어협회(KBSA,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속하지 않고 독립적인 협의체나 협회를 구성하여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야구리그(단 2022년 부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산하 일반부 에 팀 등록)


- 대학/고교야구 → 독립야구 리그 → KBO리그로 이어지는 아마와 프로의 가교역할.


  • 독립야구리그 현황 (일본, 북미, 대만)

- 일본: 3개의 독립리그, 18개의 팀이 활동.

 

- 북미: 수많은 독립리그가 있으나, 어느 정도 지위를 인정받는 리그는 4개.

 

- 대만: 대만야구협회 주도하에 1개 리그 설립, 4개팀.



  • 독립야구단 운영목적

- 프로야구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프로야구에서 방출된 젊은 야구선수들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주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육성함.
- 프로야구가 없는 지역 소도시에서 야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사회 통합의 매개체 역할
- 리그 및 구단 운영에 따른 연고지에 부가가치 창출.



  • 국내의 독립야구단(리그)

-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에 진출한 "코리아 해치’ 야구단(2010년 창단)


- 고양원더스: 최초의 독립야구단으로 ‘위메이크프라이스’ 허민 대표가 창단하여 3년간 운영. 이때는 독립리그를 구성하지 못하였고, KBO 퓨처스리그(2군리그)에 번외 팀으로 참여하였다. 그러나 독립팀 수준이상의 코칭스태프 구성, 많은 외국인 선수 구성 등으로 막대한 운영비 지출에 한계를 느끼고 2014년 해체. 연간 50억 수준의 운영비 지출함.


- 2015년 3월 20일 연천군에서 2억의 운영지원을 통해 연천 미라클 창단


- 2016년 연천 미라클 외에 저니맨, 파주 챌린저스 팀이 추가로 창단되고 향후 리그 구성, 연천 미라클과 저니맨 야구단은 협약을 맺고, 2017년도 독립리그 시범 운영 되었다.


- 2018년 KIBA 한국독립야구연맹이 설립되어 2018년 4팀(연천 미라클, 챌린저스, 저니맨, 신한대)이 참가하여 "KIBA 드림리그"가 3월 29일 개막했다.


- 2019년 경기도독립야구연맹 설립 이사회가 구성되어 경기도 연고 5팀이 홈&어웨이로 팀당 16경기를 3월 11일 부터 진행하게 되었다. 5개팀(연천미라클, 챌린저스, 위너스, 블루팬더스, 레볼루션)이 참가했다.


- 2019년 경기도의 지원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산하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창설되어 경기도내 6개팀(연천미라클, 챌린저스, 위너스, 블루팬더스, 레볼루션, 신한대)이 참가하여 4월 23일부터 팀당 20경기를 공식적으로 리그를 진행하게 되었다 레볼루션은 리그 중에 해체 되었다.


- 2020년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주관하고 5개팀이 신청 4개팀(연천미라클, 챌린저스, 위너스, 빠따형)으로 리그가 운영되었다.


- 2021년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2021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주관하고 6개팀(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성남 맥파이스, 시흥 울브스, 광주 하이에나들)으로 리그 실시


- 2022년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주관하고 6개팀(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성남 맥파이스, 가평 웨일스, 포천 몬스터)으로 리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