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2026 KBO드림컵 결승 진출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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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팬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 성남·가평 연파… KBO DREAM CUP 결승 진출

연천군이 2026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에서 성남시와 가평군을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연천군은 26일 열린 8강전에서 성남시를 13-2, 7회 콜드게임으로 완파했다. 경기 초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지만, 4회 상대 실책과 집중타를 앞세워 대거 6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도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며 추가 득점을 쌓았고,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과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13-2 대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어 27일 열린 준결승에서는 가평군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1회초 먼저 3점을 내주며 출발했지만, 곧바로 추격에 나선 연천군은 3회 2점을 만회한 뒤 4회 집중타와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대거 5득점에 성공하며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투수진이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8-5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은 두 경기 동안 총 21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과시했다. 특히 득점권에서의 높은 집중력과 흔들림 없는 마운드 운영, 안정된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였다. 성남시를 상대로는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고, 가평군전에서는 경기 초반 열세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강한 팀워크를 입증했다.

투타의 조화를 앞세운 연천군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KBO DREAM CUP 결승 무대에 올랐다. 두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경기 운영 능력은 우승을 향한 강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연천군은 29일 (월) 오후 6시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안산 웨이브스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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