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 개막전 승리
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이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통합 4연패, 챔피언결정전 5연패 도전에 힘차게 나섰다.
연천은 지난 20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팀업캠퍼스 제1구장에서 열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수원 파인이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의 리매치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상대 수원 파인이그스는 지난 시즌 4위로 결선 리그에 진출한 팀으로, 준PO(성남)와 PO(화성)에서 업셋을 만들어내며 돌풍을 일으켰던 강팀이다.

경기 초반 기선 제압은 수원의 몫이었다. 1회 초 2사 3루 상황에서 연천 선발 손호진의 폭투를 틈타 허지원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연천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3회까지 잔루 6개를 기록하며 수원 선발 양한석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팽팽한 흐름을 깬 것은 연천의 주장 권도휘였다. 4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권도휘는 사구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어 이성신의 우중간 적시타로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후 2사 3루 상황에서 황상준이 초구를 공략해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승부를 결정지은 쐐기 한 방
7회 말에는 김민혁이 교체 투수 신건후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불펜의 완벽한 마운드 운영
선발 손호진은 4이닝 1실점으로 역할을 다했지만 승리 요건을 채우지는 못했다. 이후 마운드는 불펜이 책임졌다.
좌완 강병우는 3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경기의 승부처였던 6~7회 2사 득점권 위기를 모두 막아냈다.
이어 8회에는 차예우가 등판해 모든 아웃 카운트를 탈삼진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9회에는 팀 내 외국인 투수 토가시 코우키가 공 10개로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기대주 토가시 코우키
9회를 책임진 토가시 코우키는 150km 초반의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를 갖춘 기대주로, 지난 2월 팀에 합류했다.
KBO리그 아시아쿼터 진출을 목표로 성장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 개막전 승리
디펜딩 챔피언 연천 미라클이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통합 4연패, 챔피언결정전 5연패 도전에 힘차게 나섰다.
연천은 지난 20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팀업캠퍼스 제1구장에서 열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전에서 수원 파인이그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의 리매치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상대 수원 파인이그스는 지난 시즌 4위로 결선 리그에 진출한 팀으로, 준PO(성남)와 PO(화성)에서 업셋을 만들어내며 돌풍을 일으켰던 강팀이다.
경기 초반 기선 제압은 수원의 몫이었다. 1회 초 2사 3루 상황에서 연천 선발 손호진의 폭투를 틈타 허지원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연천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3회까지 잔루 6개를 기록하며 수원 선발 양한석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팽팽한 흐름을 깬 것은 연천의 주장 권도휘였다. 4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권도휘는 사구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어 이성신의 우중간 적시타로 동점이 만들어졌다. 이후 2사 3루 상황에서 황상준이 초구를 공략해 역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승부를 결정지은 쐐기 한 방
7회 말에는 김민혁이 교체 투수 신건후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불펜의 완벽한 마운드 운영
선발 손호진은 4이닝 1실점으로 역할을 다했지만 승리 요건을 채우지는 못했다. 이후 마운드는 불펜이 책임졌다.
좌완 강병우는 3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경기의 승부처였던 6~7회 2사 득점권 위기를 모두 막아냈다.
이어 8회에는 차예우가 등판해 모든 아웃 카운트를 탈삼진으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9회에는 팀 내 외국인 투수 토가시 코우키가 공 10개로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기대주 토가시 코우키
9회를 책임진 토가시 코우키는 150km 초반의 직구와 낙차 큰 변화구를 갖춘 기대주로, 지난 2월 팀에 합류했다.
KBO리그 아시아쿼터 진출을 목표로 성장 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