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과 업무협약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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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미라클, 척추·관절 특화병원인 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독립리그 연천미라클은 1일 11시 연천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연천군체육회 주관으로 척추·관절 특화병원인 의정부 모커리한방병원과 뜻깊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용만 체육회장과 최부진 부회장, 박기남 문화체육과장, 미라클 야구단 김인식 감독외 코치 및 선수, 고영진 모커리 한방병원장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 “선수들의 건강한 도전이 진짜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최용만 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선수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상생의 출발점이다”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진료와 한방치료에 기대가 크다”고 하였다.

좌부터: 고영진 병원장, 최용만 체육회장, 김인식 감독

김인식 감독이 고영진 원장에게 명예선수 유니폼을 전달했다

 

이어 “야구가 단순한 승패를 넘어 지역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팬 참여형 마케팅, 청소년 대상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고영진 병원장은 “연천은 제가 초등학교를 전곡에서 다녔고 지금도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지역이라 연천에 내려오는 내내 마음이 설렜고 자부심도 크다”고 하였다.

 

이어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검진, 스포츠 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방전문 스포츠 의학분야 전문성을 통하여 선수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연계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지역사회 기여에도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미라클야구단 김인식 감독은 “미라클야구단 선수들이 최상의 건강관리를 통하여 희망과 회복의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향후 모커리 한방병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우리 선수들이 동참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

 

박기남 문화체육과장은 “군은 미라클야구단에 대한 관심이 크다. 경기북부 지역 굴지의 한방전문병원과 협력을 통하여 건강 관리와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출처: 연천신문 https://www.yc-news.com/9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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